현기증과 기립성 저혈압 예방에 관하여
현기증이란 어지러움증으로 나는 정지해 있는데 마치 회전하며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필자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정말 극심한 어지러움증으로 잘 일어서지도 못하고,
일어나려면 어지러워서 넘어지고, 자려고 하면 온 세상이 핑글핑글 돌며,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참으로 고통스러웠죠,
대학병원엘 가보니 귓 속에 평형을 감지하는 이석이 떨어져 굴러다니면서 잘못된 자극을 줘
어지러움을 느낀다 하였습니다.
다행이 치료를 해 나았지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기증을 느끼는 여러 원인 중에,
전 이석이 떨어져 생긴거였지만,
다른 원인들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뇌에 문제가 생겨 어지럼증을 느낄 수도 있고,
심리적 문제나, 잦은 심호흡 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설명드릴 기립성 저혈압으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쪼그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눈앞이 깜깜해지고 별이돌아다니며
어지러움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현상이 순간적으로 뇌 혈류가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기립성 저혈압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
기립성 저혈압은 원인불명이긴 하지만,
뇌질환, 당뇨, 고혈압 약물, 알콜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 증상이 생기고, 누우면 완화됩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시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예방
1. 음주금지
백해무익한 술
증상이 있으시다면 끊으세요
2. 사포닌이 함유된 음식 섭취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포닌은 면역력과 항암에 좋으며, 알려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홍삼, 인삼,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하여,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라이코펜이 함유된 음식 챙겨먹기
라이코펜(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 이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당지수 저하에 탁월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방지 및 피부에도 좋습니다.
라이코펜을 대표 할 수 있는 식품 중 하나가
바로 토마토입니다.
지금까지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대사회는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인 것같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유명한 말도 생겼죠,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병도 더욱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모든 것에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마음건강와, 육체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FOR INNER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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